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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우는 8가지 법칙 아이들은 밝고 따스한 햇살을 받고, 세찬 비바람을 이겨내고, 다양한 영양분을 가진 토양에 뿌리를 깊게 내린 다음에는 타고난 대로 마음껏자랄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아이는 깊이 생각하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시켜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스스로 깨닫고 성장시며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튀면 이상한 아이로 여기고 보편적으로 행동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숨기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 사라지는 것이다.그럼 내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성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자기 표현의 자유를 준다. 아이가 남의 눈치를 보는 대신 자신이 느끼는 것을 마음껏 표 출할.. 2023. 12. 4.
사춘기의 격한 행동, '이것' 때문이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사춘기가 찾아 왔을때 왜 부모와 아이의 갈등이 심해질까? 사춘기는 아이와 부모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시련의 시기입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심각하게 자아를 고민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지며 자아를 찾기 시작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들기 전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부정하며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사춘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간혹 반항은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움직이던 아이가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기 때문입니다. 변덕스럽기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수시로 기분이 바뀌어 어느 장단에 숨을 춰야 할지 모를 지경입니다. 예민한 대로 예민해진 아이.. 2023. 12. 1.
초등학생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학교는 유치원과 또 다릅니다.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인 사회적 관계를 경험 하지만 학교에서 경험하는 사회적 관계는 훨씬 더 넓고 복잡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감정을 경험할 기회도 많아집니다. 전두엽이 발달하면서 이성적인 판단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도 커지지만 아직 어려서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올 경우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등학생들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는 일을 싫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친구들을 놀리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은 학년별로 나타나는 특성이 다르므로 그에 따라 감정코칭도 달리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과 5~6학년은 이성적 • 정서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2023. 11. 29.
어린시절 키운 '창의성'은 평생간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영유아기 아이들의 취미와 기호, 활동도 달라진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요즘, 영유아는 휴대전화를 통해 유튜브(Youtube)를 시청하거나 영어 공부를 하고 한글을 익히는 등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영유아들이 창조적으로 자유롭게 자아표현을 하고, 상상놀이를 할 시간이 보다는 학습을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창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규제 없이 상상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활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현실은 이런 연구의 논지와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창의성은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다 선천적인 능력으로 믿어왔던 창의성은 오랜 연구로 인간에게 내재된 보편적인 능력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최근 창의성은 '새롭고 유용한 가치를 산출하는 능력과 그 바탕이 되는 성격특성을 포함하.. 2023. 11. 27.